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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 대로 급락…‘세월호 사고 수습 미흡’ 탓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2 16:00
2014년 5월 2일 16시 00분
입력
2014-05-02 15:56
2014년 5월 2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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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40% 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갤럽이 지난달 28~30일 사흘간 1008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48%로 4월 3주 조사 때보다 11% 급락했다.
또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0%로 12% 올랐다. 세월호 사고 수습 미흡(35%),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17%)가 부정적 평가를 한 이유로 꼽혔다.
누리꾼들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정말 많이 떨어졌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앞으로가 중요하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지지율 상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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