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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장 공천헌금의혹…혐의는 무인한 듯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07-06 12:09
2013년 7월 6일 12시 09분
입력
2013-07-06 12:06
2013년 7월 6일 1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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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충실 서울 동작구청장이 공천 헌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검찰 조사에 응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박찬호)는 5일 문 구청장 부인이 2010년 지방선거에서 공천 대가로 야당 실세 의원 보좌관에 억대의 금품을 전달한 정황을 잡고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당시 사전여론조사에서 열세를 보이던 문 구청장이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점에 주목했다.
검찰은 또 문 구청장이 동작복지재단에 특혜를 주고 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검찰은 동작복지재단이 사회복지시설 30여곳을 위탁 운영하면서 동작구로부터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서울시 감사 결과 등을 주시, 문 구청장이 이 과정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문 구청장이 특정업체에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설치계약을 몰아준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이 업체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동작구 음식물자원화기기 시범사업에 사업자로 선정돼 학교와 아파트단지 등에 관련 시설을 설치한 바 있다.
그러나 문 구청장은 각종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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