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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기춘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 9일 선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03 19:13
2013년 1월 3일 19시 13분
입력
2013-01-03 09:39
2013년 1월 3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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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의원들에 해외출장ㆍ외유 자제 당부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9일 당무위-국회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해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출한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끝까지 당의 총의를 모아 혁신의 신호탄을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2일 당직자 시무식에서도 그는 "비대위원장 선출을 늦추는 것은 돌려 막기일 뿐"이라며 '이달 초 선출' 입장을 재확인했다.
또 박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선과 관련해 '밀봉 4인방'으로 규정한 윤창중 대변인, 김경재 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윤상규·하지원 청년특별위원에 대한 해임 및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그는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은 물론이고 측근인 이상돈 전 비대위원장, 인명진 전 윤리위원장, 전원책 변호사도 물러나라고 한다"며 "잘못된 것은 고쳐야 하며 국민을 이기려 하면 안 된다"고 박 당선인의 결단을 촉구했다.
한편, 박 원내대표는 소속 의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지금은 성찰과 혁신, 뼈아픈 반성의 시간이다. 불필요한 외유성 해외출장은 최대한 삼가 주기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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