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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정부청사로 이전”공약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07:20
2015년 5월 23일 07시 20분
입력
2012-12-12 09:52
2012년 12월 12일 09시 52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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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12일 "집권하면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 정부종합 청사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와대 대통령 시대'를 끝내고,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문 후보는 "2013년이면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 있는 여러 부처들이 세종시로 이전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국민 부담 없이 가능한 일"이라며 "지금의 청와대는 개방해서 국민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드리면, 북악산까지 완전 개방이 가능해진다"며 "국민들에게는 새로운 휴식의 명소가 생기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후보는 "이제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라는 이름을 대신할 것"이라며 "'청와대'는 더 이상 높은 권부를 상징하는 용어가 아니라, 서울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을 뜻하는 용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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