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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최시중 천신일 ‘성탄절 특사’ 물리적으로 불가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2-10 19:26
2012년 12월 10일 19시 26분
입력
2012-12-10 15:07
2012년 12월 10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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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전 장관급 이상 후임인사도 없을 듯
청와대는 '성탄절 특별사면'에 대한 질문에 10일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날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성탄절 특사를 준비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준비하고 있는 것이 없으며, 그것은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 정부 임기 내 특사가 없다고 단정하기는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말하기) 어렵다"고 부연했다.
이는 정치권 일각에서 성탄절 특사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김윤옥 여사의 사촌인 김재홍 전 KT&G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대법원 상고를 포기한 것과 관련해 이같은 의혹이 불거졌다.
이 관계자는 내년 1월 21일 임기가 끝나는 이강국(67·사시 8회) 헌법재판소장 후임 인선과 관련해서는 "대선 전에는 시기상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면서 "대선 전 새로운 장관급 인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 측은 대선 이후 장관급 이상 인사에 대해선 대통령 당선인과 상의해 할 수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이 7일 대법관 물망에 올랐던 이성보 서울중앙지법원장을 국민권익위원장에 내정한 것은 사실상 마지막 장관급 인사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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