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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이석기 김재연 25일 정오까지 사퇴 안하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23:07
2015년 5월 22일 23시 07분
입력
2012-05-23 09:40
2012년 5월 23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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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은 야당탄압-정치공작…맞설것”
통합진보당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은 23일 "검찰의 통합진보당 당원명부 탈취는 검찰에 의한 야당 탄압이자 정치공작"이라며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그는 또 이석기, 김재연 당선자 등 사퇴를 거부하는 경선 비례대표 후보에 대해 25일 정오까지 사퇴서 제출을 요구하고 이를 거부하면 제명하겠다고 밝혔다.
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진보정당 15년 역사를 만든 20만명 당원들은 참담한 심정"이라며 "저희 국민은 모든 힘을 다해 정당 탄압에 맞서나갈 것이다. 싸움이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
[채널A 영상]
강기갑 “25일까지 사퇴서가 당으로 오지 않으면…”
그는 "야권연대와 정권교체를 막기 위한 검찰의 정치개입이고 군부독재 시대에도 없는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라며 "그러나 우리의 혁신과 쇄신, 나아가 정권교체를 향한 열망을 결코 이런 탄압으로 꺾을 수 없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강 위원장은 "이명박 정권은 자신들에 반대하는 시민 명단을 확보했다"며 "과연이 정권이 이런 짓을 하고도 우리 국민에게 정당의 활동이 자유롭게 보장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석기, 김재연 당선자에 대해 "21일 10시까지 사퇴서 제출을 요청했지만 이틀간 당의 심장이 이 정권에 의해 탈취당하는 사태가 일어났다"며 "25일 정오까지 사퇴서가 당으로 오지 않으면 최후의 수단밖에 남지 않게 된다"고 제명 방침을 분명히 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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