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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비대위 첫안건, 경선비례대표 14명 총 사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19 00:35
2015년 5월 19일 00시 35분
입력
2012-05-16 09:36
2012년 5월 16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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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은 16일 "비대위가 첫 번째로 다룰 것은 경선 비례대표 후보 14명에 대한 사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해 "회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절차를 밟아 나갈 것이지만 거의 결정이 돼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위원장은 "이미 중앙위에서 결정을 해서 비대위의 역할이자 임무로 던져놓은 셈이고, 우리가 그것을 받아서 집행해 나가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선자 가운데 한 분(윤금순 당선자)은 사퇴하고 두분(이석기 김재연 당선자)이 사퇴를 안하고 있어서 표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라며 "빠른 시일 안에 자진 용퇴가 될 수 있도록 무릎을 꿇고 비는 한이 있어도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당선자는 지난달 국회사무처에 국회의원 등록을 마쳤다. 국회의원 등록은 국회법에 따라 의정 활동 지원을 받기 위한 절차의 하나로 국회의원직 유지와는 무관하다.
강 위원장은 또 "비대위의 활동 시한이 6월 30일인 만큼 빨리 지도부를 구성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당원명부 전체를 정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 원내대표에 대해서는 "김선동 의원을 추대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어제 예정됐던 당선자 모임은 상임위 선택 등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지도체제 구축을 위한 것이란 얘기가 나와서 연기됐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위원장은 "경선 진상조사가 부실하다"는 당권파의 주장에 대해서는 "진상 조사에 조금 부실이 있을 수 있지만 지금 밝혀진 상황만으로도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백배, 만배 사죄해야 한다"며 "조속히 조사특위를 구성해 확인·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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