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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국 “통진당 당권파 혼자 자폭하는 건 자유지만…”
동아일보
입력
2012-05-14 15:41
2012년 5월 14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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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서울대 교수가 야권연대를 지켜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조 교수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권이건 당권이건 과오에 책임 있는 세력은 그 권력을 넘겨야 하는 것이 민주주의" 라며 "어떤 경우건 어떤 수단을 동원하건 그 권력을 유지하려는 세력, 민주주의의 적이다" 라고 글을 남겨 통합진보당 당권파를 비판했다.
조 교수는 또 "중대한 부실선거의 결과에 책임을 지고 비례대표 3명이 물러가고 후순위가 승계하면 해결될 일을 당권파가 이렇게까지 끌고 가는 이유는 공당을 사당으로, 자신 정파의 전유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라고 밝혔다.
이어 조 교수는 "당권파는 당 보다, 국민 보다 자기 정파의 이익을 중시하는 자멸적 선택을 했다. 혼자 자폭하는 것은 자유이나, 진보의 비전과 가치에 동의하며 표를 던진 사람들에게 중상 을 입힌 것은 죄악이다" 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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