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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박근혜는 솔로가수, 야권은 걸그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25 16:11
2012년 4월 25일 16시 11분
입력
2012-04-25 15:31
2012년 4월 25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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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여야의 대선 후보 경쟁 구도를 '솔로가수'와 '걸그룹'에 비유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100분 토론'에서 이준석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은 노회찬 통합진보당 공동대변인의 '야권 대선주자 간 경선 제안'에 "여권은 확고한 지지층을 가진 '솔로가수'고, 저쪽은 '걸그룹'을 만드려고 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비대위원의 이 같은 발언은 새누리당은 박근혜라는 '솔로가수'가 있지만 야권은 두드러지는 후보가 없는 상황을 '걸그룹'에 빗대어 표현한 말이다.
이 위원은 이어 새누리당의 대선 경쟁 구도에 우려를 드러냈다.
이 위원은 "야권이 후보를 내는 6개월 동안의 과정이 언론에 이목을 끌 것이 분명하다"며 "새누리당으로서는 (언론의 관심이 야권에만 쏠리는 것이) 걱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부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4·11 총선 패배의 원인으로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를 지적했다.
김 최고위원은 "선거 때는 중간층을 잘 설득해야 하는데 나꼼수 지지자들이 시청광장에 모여 행위의 정당화를 강변한 것은 적절한 행위가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김 최고위원은 또 서울 노원갑에 출마한 김용민 민주통합당 전 후보의 '막말' 파문에 "당지도부가 신속하게 조처를 취하지 못해 책임질 수 있는 집단이라는 믿음을 심어주는데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100분 토론'에는 이준석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과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 야권 김부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과 노회찬 통합진보당 공동대변인이 패널로 참석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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