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새누리 이완영 후보 “심장수술 받았다” 병역 미필 해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01 12:52
2012년 4월 1일 12시 52분
입력
2012-04-01 09:57
2012년 4월 1일 09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완영 새누리당 후보가 병역미필과 관련된 상대 후보측의 공세에 "심장수술로 군대를 가지못했다"고 해명했다.
1일 이 후보는 자료를 내고 "군대에 가고싶어도 못갔다"면서 최근 토론회와 유세에서 제기 된 병역미필과 관련된 네거티브 공세에 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에 군 면제 사유를 명확히 밝혔다고 당에 제출한 아픈사연에 대한 자기소개서를 소개했다.
이 소개서에 따르면 이 후보는 입대 신체검사 때 큰 병원에서 심장검사를 해보라는 진단을 받아 심실중격결손증(좌심실과 우심실 사이 중간 벽에 구멍이 있는 질환)이라고 진단받았다.
심장 수술을 하지 않으면 몇 년간의 시한부 삶이라는 진단으로 큰 돈이 드는 수술이었지만 1977년 부모의 뒷바라지로 수술을 받을 수 있었고 제2국민역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술 후에도 가슴 통증과 숨쉬기 힘든 상황이 벌어져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웠지만 행정고시라는 목표를 준비하게 됐고 합격의 결과를 얻었다는 것.
이 후보는 "새누리당은 당의 쇄신방향과 부합하지 않은 여러 후보의 공천권을 박탈했다"면서 "자신의 병역면제가 부적절했다면 새누리당 공천을 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문화전쟁 번진 트랜스젠더 ‘女탈의실 허용’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동아광장/박원호]양극화 확인된 총선… 보수, ‘2008년 三中연합’ 떠올려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기훈이 심사위원 울린 그 노래… 오페라 ‘죽음의 도시’ 국내 초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