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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정치

한나라-미래희망연대 이번주 중 합당 선언

입력 2012-02-01 03:00업데이트 2020-07-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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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가 이르면 이번 주 중에 합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핵심 당직자는 31일 “이르면 새로운 당명이 결정되는 2일에 합당이 전격적으로 발표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2010년 7월 미래희망연대와의 합당을 전당대회를 통해 의결했으며 권영세 사무총장은 최근 미래희망연대 측과 합당에 필요한 실무적 절차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희망연대의 채무(창당 당시 차입한 30억 원의 증여세 13억 원)는 한나라당이 승계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희망연대는 18대 총선 때 한나라당 공천을 받지 못한 친박(친박근혜)계 인사들이 만든 ‘친박연대’의 후신이다. 친박연대는 당시 총선에서 6명의 지역구 의원을 배출했으나 모두 한나라당으로 복당했으며 현재는 비례대표 의원 8명이 남아있다. 한나라당이 미래희망연대와 합당하면 의석수는 166석에서 174석으로 늘게 된다.

고성호 기자 sung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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