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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北 “이희호-현정은 조문위해 평양 도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15:43
2015년 5월 22일 15시 43분
입력
2011-12-26 13:26
2011년 12월 26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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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일행이 26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조문을 위해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남조선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인솔하는 남조선 조의방문단이 26일 개성을 통과하여 평양에 도착하였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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