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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김정일이 남긴 마지막 말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2-23 12:31
2011년 12월 23일 12시 31분
입력
2011-12-23 10:53
2011년 12월 23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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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열차가 아닌 별장에서 사망했으며 사망 시간도 북한이 발표한 시간보다 7시간 빨랐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TV 아사히는 22일 북한과 중국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지난 17일 오전 1시 경 평양에서 약 40㎞ 떨어진 별장 집무실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김 위원장이 숨지기 직전 경호원에게 '물을 달라'고 한 것이 마지막 말이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주장은 김 위원장이 17일 오전 8시30분 현지 지도 중 전용 열차 안에서 숨졌다는 북한의 공식 발표와 다른 것이다.
일부 북한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이 업무 중에 순직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북측이 사실과 다른 발표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TV 아사히는 또 이날 북한정보전략센터 이윤걸 대표는 김 위원장이 16일 밤 8시 경 열차가 아닌 평양 관저에서 심장발작을 일으켰다는 것을 들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TV는 탈북자단체 등도 김 위원장의 사망 장소와 시간에 대해 의문을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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