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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박선영, ‘최루탄 김선동’ 국회 윤리위 제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18 01:11
2015년 5월 18일 01시 11분
입력
2011-12-01 16:13
2011년 12월 1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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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은 1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처리 과정에서 최루탄을 터트린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했다.
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한나라당과 선진당 의원 22명의 서명을 받아 김 의원을 국회법 제155조 제6호(회의장 질서문란행위 또는 의장·위원장의 조치에 대한 불응) 위반으로 국회 윤리위에 제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의원이 직접 최루탄을 터뜨렸는데도 국회법상 폭력행위자의 윤리위 회부 시효가 만료되는 오늘이 다 가도록 그 누구도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는 상황을보며 이 나라에 희망이 있는지 고민했다"며 윤리위 제소 배경을 설명했다.
서명에는 자유선진당 이회창 조순형 이인제 변웅전 김낙성 의원과 한나라당 이경재 김무성 최병국 장광근 심재철 서상기 의원 등이 참여했다.
민주노동당 신창현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국회 기강을 바로잡고 싶었다면 한미 FTA 날치기를 주도한 의원들을 먼저 제소했어야 마땅하다"면서 "'김선동 징계안'에 이름을 올린 의원들을 국민은 똑똑히 기억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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