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서병수 “이동관 ‘박근혜 대세론은 독약’ 발언은 해당행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7-19 11:08
2011년 7월 19일 11시 08분
입력
2011-07-19 10:52
2011년 7월 19일 10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한나라당 서병수 의원은 19일 "`박근혜 대세론'은 독약"이라는 이동관 대통령 언론특보의 발언에 대해 "집권 여당에 대한 해당행위"라고 비판했다.
친박(친박근혜)계 3선으로 최고위원을 지냈던 서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이번 인터뷰 내용은 언론특보의 자질을 의심스럽게 하는 대목이 곳곳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언론특보는 전날 발간된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세론'에 대해 "독약이라고 생각하기에 대세론을 전제로 무슨 플랜을 짜고 그림을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는 것"이라고 말했었다.
서 의원은 "모든 것을 정치 공학적으로 계산하고 게임을 하듯 정치현상을 보는 행태"라며 "정말 나라를 위해 열심히 하는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국민에게 멀어지게 하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나아가 이 대통령과 박 전 대표의 '6·3회동'에서 재확인된 화합기류를 언급, "대통령 언론특보가 이를 모를 리 없을 것인데도 아무런 관계없는 얘기를 했다는 것은 어떤 저의가 있다고 해석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라며 "도저히 이해하지 못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결코 이 대통령의 뜻이 담겨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제한 뒤 "다만 현실적으로 박 전 대표를 견제하는 일부 세력의 움직임이 있다는 것은 부인하지 않겠다"면서 "당내 갈등을 유발시키고 당청 관계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는 행태"라고거듭 유감을 나타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공무원에 “이사비 달라” 요구…거절당하자 뺨 때린 민원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셀프건강진단]얼마 전부터 구강 안쪽이나 목에 혹이 만져진다
시의회서 “결혼해 줄래” 공개청혼 47살 노총각 시의원…5월 장가간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