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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탈북 청소년들 “북한에도 자유를”… 자유총연맹 57주년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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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0 03:00
2011년 6월 10일 03시 00분
입력
2011-06-10 03:00
2011년 6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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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창립 57주년을 맞아 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자유의 날’ 선포식이 열렸다. 탈북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셋넷학교 학생들이 ‘북한에도 자유를’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하고 있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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