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극 못좁힌 국방개혁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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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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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국방부 장관(왼쪽)이 1일 서울 용산구 용산동 전쟁기념관에서 국방부 주최로 열린 ‘군 상부지휘구조 개편 대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장관은 “변하지 않으면 적과 싸워 이기는 강한 군대, 시대를 앞서 가는 강한 군대를 만들 수 없다”며 “본질적으로 개혁에는 많은 어려움과 부담이 따르지만 이 때문에 변화와 개혁을 늦추거나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예비역 해·공군 예비역 장성들은 개편안의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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