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정운찬 사의 표명…靑 “계속 해달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3-22 20:08
2011년 3월 22일 20시 08분
입력
2011-03-22 19:10
2011년 3월 22일 19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어제 李대통령에 장문의 사직서 전달
정운찬, 靑 사의철회 요구에 "변화없는데" 불만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21일 오후 위원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장문의 사직서를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 위원장은 2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동반성장위에 사표를 냈다. 긴 사직서를 냈으니 청와대에서 반응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청와대에서 사의를 철회해달라는 계속 맡아달라는 반응을 보인 데 대해서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 위원장은 사의를 고수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자신의 동반성장 추진에 힘이 실릴 만큼의 변화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 위원장은 '청와대에서 위원장직을 더 맡아달라는 데 그것으로 부족한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변화가 없으니까"라고 답했다.
그러나 청와대는 여전히 정 위원장이 사의를 철회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청와대 핵심참모는 "흔들림 없이 맡아달라는 청와대의 뜻을 정 위원장에게 분명히 전했다"면서 "정 위원장이 계속 동반성장위원회를 맡아줬으면 좋겠다는 청와대의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 참모는 또 이 같은 청와대의 반응이 이 대통령의 의중을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여권 핵심관계자는 "정 위원장이 어제 사람을 시켜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냈고, 대통령은 (사의를) 반려함으로써 완전히 정리가 됐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정 위원장의 사직서를 읽은 뒤 "동반성장에 대해서는 정운찬 위원장이 흔들림 없이 계속해서 일을 맡아주는 게 좋겠다"는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정위원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전청약뒤 전세금 뺐는데” 71%가 사업지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날씨]곡우(穀雨) ‘초여름’ 더위…황사 차츰 해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아동학대 살해로 징역 18년형 받은 어린이집 원장, 추가학대 있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