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4년만에 黨공식 직함 평창올림픽유치특위 고문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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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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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사진)가 당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특별위원회’ 고문을 맡는다. 박 전 대표가 당의 공식 직함을 맡는 것은 2007년 대통령선거 때 이명박 후보의 선거대책위 상임고문을 맡은 뒤 3년 5개월 만이다.

황장석 기자 surono@donga.com
▼ 국회 5개 특위 위원장 확정 ▼

여야는 2일 2월 임시국회를 열면서 구성하기로 합의한 5개 국회 특위 위원장 명단에 합의했다. 민생특위는 김영선 의원, 정치개혁특위는 이경재 의원, 공항·발전소·액화천연가스 주변 대책특위는 이군현 의원이 한나라당 몫으로 위원장을 맡았다. 남북관계발전특위는 박주선 의원이, 연금제도개선특위는 이석현 의원이 각각 민주당 몫 위원장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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