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배하고… 세배하고… 여야 신년행보 시작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당 지도부 및 원로들과 함께 신묘년 새해 기념 떡을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신영균 전 의원, 정진석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 김수한 전 국회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안 대표, 김무성 원내대표, 홍준표 나경원 최고위원.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민주당 손학규 대표 등 당 지도부와 원로들이 1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신년 단배식에서 올해 목표구호가 쓰인 ‘희망토끼’ 인형이 담긴 상자에서 각자 토끼를 꺼낸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박상천 의원, 정동영 최고위원, 손 대표, 박지원 원내대표, 정세균 천정배 최고위원, 정대철 상임고문.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 등 당 지도부 및 원로들이 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년 단배식에서 당직자들과 함께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변웅전 최고위원, 이 대표, 권선택 원내대표, 류근찬 최고위원, 이진삼 최고위원.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