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전차 사격훈련 중 포신 폭발

동아일보 입력 2010-09-06 07:18수정 2010-09-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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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사고 8일 만에 또 문제


불 뿜는 K1 전차 육군 5기갑여단 K1전차가 26일 오후 최전방지역인 경기도 연천군의 다락대 훈련장에서 화염과 함께 포를 쏘고 있다. 5기갑여단 제공. 연합뉴스 +사진 더 보기
육군의 K1 전차가 지난달 6일 실 사격 훈련 중 포탄이 제대로 발사되지 않고 포신 안에서 폭발하는 사고를 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육군에 따르면 사고 당일 26사단 전차대대 소속 K1 전차는 경기 파주시 무건리 훈련장에서 표적을 향해 사격을 하다가 105㎜ 주포의 포신이 터지는 사고를 일으켰다.

전차 주변에 병력이 배치되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전차의 포탄이 포신 내에서 폭발하는 사고는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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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9일에는 K21 장갑차가 도하훈련 중 침수돼 조종 교관이 사망하는 사고를 낸 적이 있어 잇따른 사고의 원인에 대한 정밀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군 당국은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방위사업청 등과 함께 K21 침수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K1 포신 폭발사고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




▲동영상=K1 전차 “쏴~” 명령에 적 전차 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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