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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1월 14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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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과학기술 분야에만 주던 병역특례 혜택이 서비스 분야로 확대 됩니다.
정부는 14일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3단계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또 서비스 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앞으로 서비스 업종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2배로 늘리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주문에 따라 교육하는 대학의 계약학과 제도를 대학 주도에서 기업 주도로 바꾸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