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11월 7일 02시 5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박희태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방의 소망을 들어보기 위해 내주 초 전국 시도지사와 우리 당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겠다”며 “좋은 의견을 많이 수렴해 27일로 예정된 지방발전종합대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에 대한 충청과 영호남 등 비수도권 의원과 지자체장들의 반발을 누그러뜨리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길진균 기자 l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