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9-04 02:532008년 9월 4일 0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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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총리가 1일 돌연 사의를 표명하고 후임 총리를 선출하기 위한 자민당 총재 선거가 22일로 정해진 데 따른 것이다.
야부나카 미토지(藪中三十二) 외무성 사무차관은 2일 오후 권철현 주일대사에게 전화를 걸어 “최근의 일본 정치 상황 때문에 9월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가 어렵게 됐다”고 통보했다.
도쿄=천광암 특파원 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