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율 73.5%(39,247표). 이윤석 39.1%(15,059표) 김홍업 27.1%(10,445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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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 홍업씨 출마해 관심을 모았던 전남 무안-신안 지역에서는 김홍업 후보가 개표율 70.9%(37,876표)의 상황에서 26.8%(9,984표)를 득표, 무소속 이윤석 후보 (40.2% 14,947표)에 크게 뒤지고 있어 역전은 힘들어 보인다. 김후보가 낙선할 경우 DJ및 구 동교동 계의 호남지역에서의 영향력은 크게 쇠퇴할 것으로 분석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