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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2월 14일 0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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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종전에 25일 걸렸던 건축심의 기간을 14일로 단축하고 건축심의위원에게 배부되던 15부 내외의 도서도 온라인으로 배송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반 건축물의 경우 90만 원, 아파트는 180만 원의 심의도서작성비가 절감된다.
지난해 51건의 건축 심의를 한 대전시는 도서작성비용만 8000만 원을 지출했다.
대전시는 이달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 달부터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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