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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0월 15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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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창조적 발상과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사람 중심의 진짜 경제’로 가야 한다”며 “창조적 전문가와 시민사회가 결합한 국민통합의 정당은 사람의 가치를 모든 분야의 중심에 두고 대한민국을 재창조하는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통합민주신당 이계안 의원, 정범구 전 의원, 최열 환경재단 대표, 김영호 전 산업자원부 장관, 이장호 영화감독 등 2500여 명이 참석했다.
▲ 촬영·편집 : 동아일보 김동주 기자
창당 발기인으로는 문 전 사장을 비롯해 김국주 전 제주은행장, 조연환 생명의 숲가꾸기 공동대표, 김태동 성균관대 교수, 장유식 변호사, 김용택 도종환 시인 등 3200여 명이 참여했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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