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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9월 29일 0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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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과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신임 일본 총리가 11월 싱가포르에서 정상회담을 한다.
노 대통령과 후쿠다 총리는 28일 오전 11시부터 10분간 전화통화를 하고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세안+3(한국 중국 일본)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나 양국의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 두 정상은 한일 양자 관계가 동북아 지역 안보에도 매우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미래 지향적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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