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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8월 27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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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이날 ‘국민의 알 권리를 유린하지 말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유신체제나 제5공화국 때도 없었던 취재 봉쇄 조치를 반민주적 언론 탄압으로 규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서정우)도 26일 성명을 내고 “이번 조치는 대선을 앞두고 현 정권의 입맛에 맞는 정보만 국민에게 제공하고 언론의 비판기능을 마비시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술책”이라고 비판했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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