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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6월 18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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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 내부에선 열린우리당의 탈당 러시,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불출마 선언 등을 계기로 대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만큼 합당 속도를 조절하자는 목소리가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박상천, 통합신당 김한길 대표는 17일 회동을 갖고 양당과 열린우리당 탈당그룹 등 3자가 참여하는 대통합 추진협의회 구성을 범여권 제정파에 제안하기로 했다.
황장석 기자 suro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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