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6년 8월 1일 03시 0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군 관계자는 “이번 총격으로 아군의 인명과 시설물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군은 또 총격 사고가 난 부대를 비롯해 전방지역에 대한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하는 등 경계 강화에 나섰다.
남북 간에 총격 충돌이 발생한 것은 2003년 7월 17일 경기 연천군 최전방에서 북한군이 아군 GP를 향해 4발의 총격을 가한 사건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유성 국방전문기자 yshwang@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