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계자는 8일 “심 청장이 6월 불량만두 파동에 이어 PPA 사태까지 겹친 것에 대해 책임을 지고 9일 물러날 뜻을 밝힐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심 청장은 서울대 약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지난해 3월 차관급 인사 때 전문가 발탁 케이스로 식약청장에 임명됐다.
이태훈기자 jefflee@donga.com
정부 관계자는 8일 “심 청장이 6월 불량만두 파동에 이어 PPA 사태까지 겹친 것에 대해 책임을 지고 9일 물러날 뜻을 밝힐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심 청장은 서울대 약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지난해 3월 차관급 인사 때 전문가 발탁 케이스로 식약청장에 임명됐다.
이태훈기자 jeff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