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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6월 4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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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과 입주자연합회는 이어 “최근 당정협의에서 정한 분양원가 공개 백지화 입장을 열린우리당 지도부가 부인한 후에도 강동석 건설교통부장관은 분양원가 비공개 방침을 시사하는 발언을 계속하고 있다”며 “열린우리당은 건설사와 임대사업자의 폭리를 정당화하는 대변인이라 하지 않을 수 없는 강 장관 해임을 건의하라”고 요구했다.
입주자연합회는 전국 18개 임대아파트 단지 2만여 세입자들로 구성돼 있다.
윤종구기자 jkma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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