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4년 6월 2일 19시 0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오페라 공연을 주최한 ㈜피엠지 코리아측은 이날 성금을 대신 전달하면서 “이 돈은 공연수익금 전액”이라고 밝히고 “금난새씨가 8년 만에 오페라 콘서트를 다시 열며 용천주민 돕기에 문화인들도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출연료를 받지 않겠다고 나서고, 이에 이씨와 최씨도 흔쾌히 동의해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