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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18일 1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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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임 대표로 선출된 김영선(金映宣) 의원은 “여성 권익 향상과 각 영역에서 여성의 주체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성정치네트워크는 이날 모임에서 △국회 원구성시 상임운영위원장 및 간사, 원내부대표에 여성 30% 할당 △공직자 후보 경선시 여성 후보에 대한 득표수의 20% 가산 △당내 각종 위원회에 여성 30% 할당 등을 당에 요청하기로 결의했다.
이들은 정치·외교·안보와 경제·복지, 교육·문화·언론, 기획분과 등 4개 분과를 설치 운영할 방침이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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