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돈은 음식축제를 벌인 ‘서울사랑 음식축제참여업소협의회’ 회장인 신영주 ‘이남장’ 대표 등 9개 업소 대표가 5월 8, 9일에 열린 음식축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모아 이 시장에게 용천돕기 성금 명목으로 전달한 것이다.
이 시장은 “음식업소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이 용천 주민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4일 용천지역에 보내는 어린이 용품을 실은 ‘러브 컨테이너’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에 전달하기도 했다.
황태훈기자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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