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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8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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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여의도 민주노동당 중앙당사에서는 간호사 의사 약사 한의사 보건의료학생 등 보건의료인 대표자들이 가운을 입고 나타나 “민중의 건강과 생명이 위협받고 있는 지금 무상의료를 달성하기 위해 민주노동당을 지지한다”며 562명 명의의 선언문을 낭독했다.
또 사무 제조 공공서비스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대표들은 3470명 이름으로 “비정규 여성노동자와 성차별 철폐, 교육 보육의 공공성 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건 민주노동당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는 총선을 앞두고 민주노동당이 지지계층 확산을 위해 계획하고 있는 ‘릴레이 지지선언’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윤종구기자jkma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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