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3-23 18:462004년 3월 23일 18시 4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홍씨는 2002년 6월 썬앤문그룹에 대한 특별세무조사 과정에서 세금 감면 청탁과 함께 5000만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구속 기소됐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금품을 받은 사실을 일부 시인했다가 마지막 공판에서 모두 인정했기 때문에 자수를 했다고 보기 어려워 형을 감경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태훈기자 jefflee@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