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대통령-도올 대담 시청률 12.8%

  • 입력 2004년 2월 22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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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0시에 방영된 KBS1 특별대담 ‘도올이 만난 대통령’의 시청률이 1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28일 SBS ‘국정진단-대통령에게 듣는다’의 시청률(7.3%)보다 5.5%포인트가 높아진 수치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특별대담은 지역별로는 대구(17.0%) 대전(15.8%) 수도권(12.3%) 부산(12.2%) 광주(10.9%) 순으로 시청률이 높았다. 성 연령별로는 ‘남녀 50대 이상’의 시청률(남자 15.2%, 여자 13.3%)이 가장 높았으며, 40대 30대 20대 순으로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시청률이 낮았다.

전승훈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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