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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7월 11일 1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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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 정부는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로 인해 중단된 양국 정상의 상호 방문을 올해 안에 실현시키자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리 부장의 방일 시기는 중일평화조약 25주년 기념행사에 맞춰 8월 초가 유력시됐으나 7월 하순부터 8월 초 사이에 개최될 가능성이 있는 북핵 5자회담을 고려해 일정이 늦춰진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도쿄=박원재특파원 parkw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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