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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7월 5일 0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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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4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에서 남북 철도 및 도로연결 실무협의회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남측 수석대표인 조명균(趙明均)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은 “남북이 현장조사에 합의함에 따라 남측 기술진이 15∼17일 경의선 지역을, 22∼24일 동해선 지역을 방문 조사한다”고 밝혔다. 남북 양측은 또 6차 실무접촉을 내달 초 개성에서 갖기로 합의했다.
김승련기자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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