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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4월 18일 1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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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참석자들은 “호남민심이 날씨 그대로 반영된 것 같다. 대선 때 올인(모든 것을 다 투자했다는 의미)했는데 우리에게 돌아온 것은 충격과 공포였다”(조재근 전남도지부 감사국장), “노무현 대통령이 호남 고립을 통해 영남을 포섭하려는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의 전략을 쓰고 있다"(차용우 전남도지부 대변인)는 등 불만을 토로했다.
박성원기자 s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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