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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3월 17일 1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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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보좌관은 이날 오전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비서관 및 보좌관 회의에서 “이라크 사태가 미국의 의도대로 순조롭게 일단락되는 경우에는 북핵 문제에 대한 미국의 자세가 유연해질 것이고, 다자 대화틀 속에서 북-미간 양자 협의를 갖는 방법에도 미국이 전향적 입장을 취할 것이라는 관측이 일본 정부 내에 있다”고 보고했다고 송경희(宋敬熙)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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