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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2월 10일 1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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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성경륭(成炅隆) 기획분과위원은 “87년 이후의 민주주의가 형식적 제도적인 점에 그쳤다면 앞으로는 한국 민주주의를 국민의 참여가 일상화되는 참여 민주주의의 단계로 발전시켜 진정한 국민주권 및 시민주권의 시대를 열겠다는 의미”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인수위는 이와 함께 새 정부의 3대 국정목표를 △국민과 함께 하는 민주주의 △더불어 사는 균형발전 사회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로 정했다. 이와 함께 △원칙과 신뢰 △대화와 타협 △투명과 공정 △분권과 자율을 4대 국정원리로 결정했다.
김승련기자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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