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6-28 19:002002년 6월 28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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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은 북한 사람들이 거품이 가득한 500㎖ 생맥주잔을 들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함께 소개하면서 “근로자들은 주정과 가스함량, 산도가 적당하고 몸에 해로운 물질이 없는 대동강맥주를 마시며 하루의 피로를 풀고 있다”고 전했다.
성동기기자 espr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