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1-02 18:132002년 1월 2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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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李在五) 원내총무는 기자간담회에서 “감사원의 특감 결과 발표 이후 공적자금이 투입된 기업과 금융기관의 방만한 경영에 대해 국민이 극도로 분노하고 있다”며 “다음달 임시국회 소집과 함께 국정조사 실시 요구서를 여야 합의로 국회에 제출하자는 게 우리 당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김정훈기자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