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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3월 2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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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만 총리는 방한 기간 중 김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과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국과 체코는 제만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원자력협력협정’을 체결해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체코는 KEDO(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회원국으로서 우리의 대북 화해협력 정책을 적극 지지해왔다.
<윤승모기자>ys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