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이회창총재, 28일 상도동서 회동

입력 2001-01-28 18:44수정 2009-09-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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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는 28일 김영삼(金泳三)전대통령을 서울 상도동 자택으로 방문해 점심 식사를 같이 하며 ‘안기부 돈 선거자금 유입’ 사건 등 정국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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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재는 이 자리에서 “강삼재(姜三載)의원이 96년 안기부 예산을 받아 신한국당 선거자금으로 썼다는 검찰과 민주당의 주장은 말도 되지 않는 소리”라며 “법적 정치적으로 싸워 한나라당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김전대통령은 이에 “안기부사건은 전적으로 나에 대한 보복”이라며 이총재에게 여야 영수회담을 자주 하지 말고 보다 강력히 대여(對與)투쟁을 벌이라고 촉구했다고 한나라당 권철현(權哲賢)대변인과 박종웅(朴鍾雄)의원이 각각 전했다.

<선대인기자>eod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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