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사건 국정조사는 내년 1월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기관 보고와 검증절차를 거친 후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박지원(朴智元)전 문화관광부장관과 이운영(李運永)전 신용보증기금 영동지점장 등 증인 60명과 대통령법무비서관을 지낸 민주당 박주선(朴柱宣)의원 등 참고인 38명을 불러 청문회를 갖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한편 박재규(朴在圭)통일부장관은 통일외교통상위에서 “대북전력지원은 국민 재정부담 등을 고려해 초당적 합의하에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대인기자>eod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