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든 대변인은 록히드 마틴사는 한국항공우주산업사가 한국정부를 위해 F-16전투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라이선스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록히드 마틴사의 돈 존스 F-16계획 담당 부사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F-16 후속계획'은 한국의 기존 공군력에 비용이 많이 드는 새로운 인프라를 지원할 필요가 없이도 대한민국 공군에 쉽게 통합되기에 적절한 전투기들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라 최초의 완성된 전투기가 2003년 7월 한국공군에 인도된다.
[포트 워스<텍사스>AP= 연합뉴스] bskim@yonhapnews.co.kr